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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스마트카드 회원 혜택 확대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스마트 메디컬 클리닉 ‘닥터히어(DoctorHere)’와 스마트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카드 회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H마트 스마트카드 회원들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닥터히어 방문 시 1회 무료 건강 상담 및 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체중 감량 프로그램은 기존보다 22%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간 한정 혜택으로 첫 체험 세션은 무료로 제공된다. 상담 예약 시 H마트 스마트카드와 신분증을 접수처에 제시하면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닥터히어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와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제공하는 스마트 메디컬 클리닉으로, 기존의 원격 진료 서비스에 더해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대면 진료까지 가능해졌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마트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고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닥터히어는 현재 ▶뉴욕 맨해튼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뉴저지 에지워터에 주요 지점을 두고 있는데, 제휴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DoctorHere.com/hmart2025/)에서 확인하거나, H마트 고객 서비스 센터(877-427-7386) 또는 닥터히어(212-216-958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H마트는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18개 주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6000명 이상의 직원과 5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한 미주 최대의 인터내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H마트 H 마트 H 마트 스마트카드 H 마트 스마트카드 회원 혜택 확대 닥터히어 DoctorHere

2025-04-17

제이 장 부동산협회장 “회원 역량 ‘부스트’ 올해 핵심 과제”

“어려움이 지나면 약진할 기회가 온다”   5000여 회원을 둔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이 장(사진) 회장은 협회 회원들의 전문적 역량 강화를 통해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자율 상승과 주택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회원을 ‘부스트(boost)’ 시키는 것이 올해 협회의 중심 과제이다.     제이 장 회장은 “경기는 사이클이 있다. 어려움은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위축된 협회원들의 사기를 증진하는 것이 협회 사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연초에 ‘주택 시장 전망(housing market forecast)’ 행사를 통해 새로 바뀌는 법규와 은행, 융자, 상업용 부동산(CRE) 등의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전망을 나누고 경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는 에이전트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해 교육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용, 상업용부동산 현황과 금융 시장 관련 교육을 에이전트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LA시가 올해부터 500만 달러 이상 부동산 거래나 양도에 4%의 추가 세금을 부과하는 등 변화된 부동산 법률이 많아 전문적 교육의 필요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장학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 ▶멤버십 확대와 회원 혜택 증대 ▶부동산 전망 관련 작은 교육 세미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협회 회원 권익 신장과 함께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멤버십 혜택 방안 등의 시행을 준비 중이다.     장 회장은 “올해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자신의 실력을 고양해 새로운 기회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양재영 기자부동산협회장 부스트 협회 회원들 회원 혜택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이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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